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열리는 부산모터쇼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 실내외에서 열린다.
완성차, 부품사 등 96개 업체가 참여해 150종 173대의 자동차를 전시한다. 부품관에는 74개사가 69개 부스에 전시장을 꾸몄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차협회, 한국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코트라 등이 주관한다.
완성차, 부품사 등 96개 업체가 참여해 150종 173대의 자동차를 전시한다. 부품관에는 74개사가 69개 부스에 전시장을 꾸몄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차협회, 한국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코트라 등이 주관한다.
24일은 언론 행사를 위주로하는 프레스데이로 운영되며 일반인 관람은 25일부터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 7,000원, 30인 이상 단체 6,000원으로 예매를 하면 6,000원과 5,500원에 구입가능하다. 초중고 학생은 개인 4,000원, 단체 3,000원 사전 예매시 3,000원과 2,500원이다.
부산모터쇼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코트라 초청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와 미쓰비시자동차 구매상담회, 자동차산업 부품전략 세미나가 29일 열린다. 이밖에 부산-큐슈 자동차부품산업 발전협의회, 대학생 취업 상담회, 카오디오 페스티벌, 튜닝카 페스티벌, 코리아 카 포토 어워드, 페이스 페인팅, 무선자동차경주대회 등이 열린다.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 자동차 경품 추첨을 통해 입장객에게 자동차를 1대씩 제공한다.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 자동차 경품 추첨을 통해 입장객에게 자동차를 1대씩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