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방한 기간중 볼보차를 탄다 .
볼보코리아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국왕 공식 방한단에 볼보 S80, XC90 알-디자인 등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국빈 방한으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를 비롯해 고위급 정부 대표단, 경제통상사절단이 함께 동행하며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인테리어와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볼보만의 첨단 안전 시스템이 장착된 프리미엄 세단, SUV 모델 등을 제공하여 스웨덴 공식 방한단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