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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문학야구장에서 쉐보레 홈런존 운영

한국지엠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문학야구장에서 쉐보레 홈런존 이벤트를 연다.

한국지엠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중 문학경기장 외야 관중석의 쉐보레 전시차량을 홈런 타구로 맞히는 SK와이번스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입장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일 관중 3명에게는 2013년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 참관 여행권을 제공한다. 쉐보레 차량 전시공간 뒤쪽의 해당 경기 홈런존 관중 350여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지엠과 SK와이번스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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