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의 후속모델 렌더링이 공개됐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9일,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처음 공개하고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디자인했다고 쌍용차는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