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영화 ‘돈의 맛’에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맛’은 돈을 지배하고 또 돈에 지배된 최상류층의 얽히고 설킨 권력과 욕정, 집착의 관계를 표현한 영화로, 임상수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 아래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들의 연기변신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돈의 맛’에는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한다. 각 차량들은 전통과 품격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최상류층의 이미지 및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영화의 스토리와 시각적 요소들을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대한민국 대기업 총수이자 최상류층인 백윤식(윤회장 역)은 볼보자동차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S80 T6 이그제큐티브를 탄다. 윤회장이 여가와 레저생활을 즐길 때에는 XC90을 이용한다. 영화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한 김효진(윤나미 역)은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을 타고 등장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영화 초대권과 볼보 대표모델 시승권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