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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호회 ‘차탄당’ 자선바자회 개최

자동차 동호회 ‘차탄당’이 자선 바자회를 연다.

SNS 자동차 동호회 ‘차탄당’은 출범 2주년을 맞아 12일(토)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카페 모터라이프에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서는 로터스 엘리스 미니 시승회도 진행한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바자회는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중증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초록 봉사대’에 전액 기부한다. 자선 바자회 중 만원의 행복 코너에서는 1만원을 내고 시승권을 구매하면 로터스 엘리스를 타고 북악 스타이웨이에서 시승할 수 있다. 바자회가 개최되는 모터라이프는 2008년 10월에 오픈 한 카페로 로터스, 페라리 등 고급 희귀 스포츠카가 전시된 카페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핫 플레이스이며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차탄당은 자동차 미디어 기자를 포함하여 자동차 블로거, 튜닝전문가, 업계 종사자 등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동차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교류하는 모임.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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