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강서 지역뿐 아니라 일산, 고양,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강서 전시장 공식 딜러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올림픽 대로와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다. 지난 12월 신규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차량의 구매에서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크라이슬러는 밝혔다.

크라이슬러 강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820m2로,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춘 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 팀이 하루 최대 18대, 연간 약 5천여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 강서 서비스 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미션오일 등 소모성 부품 대하여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