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새 딜러로 영입한 프리미어 모터스가 서울 방배동과 부산 해운대에 전시장을 연다.

프리미어모터스는 9일 부산 해운전 전시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11일에는 방배전시장을 연다. 해운대 전시장은 총 면적 602m² (182평),방배전시장은 총 면적 919m² (278평) 규모다. 서울 방배 지역과 부산 해운대 지역은 수입차 판매 시장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서, 각 브랜드 사이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상징적인 곳이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이 두 곳의 신규 전시장에서 서울은 물론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판매 전략과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부터 송파 임시 매장과 서초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프리미어 모터스는 금주 두 곳의 전시장 오픈과 함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9월 말 오픈을 목표로 송파구에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의 총 5층 규모로 전시차 10대 이상 규모와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3S 시설물 공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안양/평촌, 영등포, 울산, 마산 등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세워 총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 센터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