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뉴 508이 포르투갈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프리미엄 세단 New 508이 ‘2012 포르투갈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2012포르투갈 올해의 차’는 18명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 방송 매체 및 인터넷 언론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지난해 포르투갈 시장에 새로 출시된 모델을 32개 분야(스타일, 품질, 가격, 연비, 안전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푸조 New 508은 21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2012 포르투갈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스페인에서도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New 508이 포르투갈에서도 최고의 차로 인정을 받은 것. 또한 푸조는 3008 HYbrid4가 ‘친환경’ 부문에 선정되는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