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시연과 홍하나가 아트라스 BX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19일 용인 팀 캠프에서 2012 시즌 전속레이싱모델 선발행사를 갖고 김시연과 홍하나를 2012년 전속 모델로 결정했다.11명의 쟁쟁한 모델들이 지원한 가운데 외모는 물론 태도와 경력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두 명이 최종 선발됐다. 홍하나는 한국레이싱모델 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아시아모델 어워드 2위를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2년 연속 선발의 영광을 얻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감독은 “레이싱모델들도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팀 모든 멤버가 그러하듯 본인이 맡은 역할에 보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화려한 외모로 주의를 끌었던 김시연 모델은 “우선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같은 좋은 팀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SNS 활동을 통해서도 아트라스BX팀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