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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스타 차유람 닛산 전시장서 팬 사인회

닛산 큐브 1호차 주인공인 당구스타 차유람이 닛산 전시장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인 ‘당구 스타’ 차유람(25)씨의 자전적 에세이 ‘라운드 소나타’ 출판을 기념해 오는 24일 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이자 큐브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차유람 씨의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차유람 씨의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차유람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는 닛산 강남 전시장과 분장 전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강남 전시장(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은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분당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은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차유람 씨는 세계적인 당구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당구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여자부>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와 재미있는 당구 상식과 역사이야기, 유용한 팁 등을 담은 ‘라운드 소나타’를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시승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는 지난해 출시 이후 5개월여만에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박스카 열풍을 몰고 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컴팩트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 수납공간 등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 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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