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SM3 보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프랑수아 프로보)는 기존SM3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감성을 중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트렌드를 반영한을 출시한다고16일 밝혔다. BOSE®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기존 트림과의 차별화를 위해 내/외장 디자인을 블랙&화이트로 연출한 모델이다.B-필러 하단부(운전석 하단부)와 트렁크 리드에BOSE®외장 엠블럼 및 오디오 전면 하단부에 사운드 바이 보스®(SOUND BY BOSE®)를 프린팅하여 특별함을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은SM3 BOSE®스페셜 에디션 전용17인치 블랙 투톤 휠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적용해 젊은 감각을 잘 표현하였으며,내부 디자인은 대시보드 데코,대형 도어 인사이드 핸들,스피커 링,스티어링 휠 데코,변속기 플레이트에 화이트 펄 페인팅을 적용하고,전용 고급 콤비시트에 화이트 프린팅을 적용하여 블랙&화이트 이미지를 연출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