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모터스가 천안 성정동에 새롭게 BMW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천안 전시장은 대지면적 3,002m²(약 908평), 연면적 12,262m²(약 3,700평)의 3층 건물로, 총 32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특히, BMW 천안 전시장은 BMW 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CI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전시장이다. 오는 4월초 오픈 예정인 서비스 센터에는 별도의 고객 대기실을 배치해, 보다 편안하게 차량의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MW 천안 전시장만의 차별화된 출고 시스템을 적용한 고객 주차장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BMW 코리아는 오늘 천안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41개(MINI 라운지 제외)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천안 서비스 센터는 천안 전시장에 이어 4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