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원메이크 게임인 ‘로터스 챌린지’가 열렸다.


로터스 코리아(모토쿼드 대표 윤수녕)와 한국 로터스의 클럽팀 ‘팀365-ONE’은 11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로터스의 첫 원메이커전인 로터스 챌린지를 개최했다.로터스를 소유자를 중심으로 창설된 로터스 아마추어팀 ‘팀 365-ONE'(단장 정재균)은 한국타이어의 주최로 개최되는 ‘2012 한국 DDGT챔피언쉽’에서 신규종목인 ‘로터스 챌린지’와 ‘경차스프린트’를 개설했다.


‘2012 로터스 챌린지’는 총 12대의 로터스가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로터스 60주년 한정판 모델인 ‘엑시지S BGT’로 참가한 배선환 선수가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2위는 에보라로 참가한 이대희 선수, 3위는 엘리스SC 정용철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로터스 코리아의 대표선수로는 알스타즈의 미녀 레이서 최윤례 선수가 출전하여 엘리스S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화끈한 레이싱을 선보여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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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