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르노삼성차, TV 안에 전시장 냈다

르노삼성차가 IP TV인 올레TV에 채널을 개설해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관을 올레(olleh) TV 채널 753번에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TV를 통해 실제 대리점을 방문한 듯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IPTV의 리모콘 조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에서는 거주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IPTV의 특성을 활용한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카탈로그 신청 및 시승 신청이 가능하고 차종별 정보와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월 업데이트되는 이달의 구매혜택 정보와 견적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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