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자동차 관리용 어플리케이션인 ‘드라이빙케어 2.0’을 개발하고 무료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 프랑수아 프로보)는 자사의 대표 애플리케이션 ‘드라이빙 케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드라이빙 케어 2.0’ 개발을 완료하고 각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빙 케어 2.0에는 기존 기능에 르노삼성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였으며,이 외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는 ▲ 주유 타입별 정비 항목 ▲ 전월/전년 대비 지출액 및 월/연간 지출 리포트 기능 ▲ SMS 자동 입력 ▲ 데이터 백업/복원 등 동종 앱과 차별화 된 고객 중심적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 멤버십 회원 정보 연동 ▲ 정비예약 및 시승 / 구매상담 / 카탈로그 신청 등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라이빙 케어 2.0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앱스토어 등에서 16일부터 무료로 제공되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