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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에 선보이는 GM 월드 프리미어 4 차종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오는9일(미국 시각)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리는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퍼포먼스 소형차 쉐보레 소닉 RS, 컴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5인승 크로스오버 뷰익 앙코르를 포함 총 4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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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쉐보레 소닉 RS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의 퍼포먼스 해치백 모델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판매 예정이다.138마력의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미국 시장에서 동급 유일의 터보 엔진 장착 차종이다.

쉐보레 소닉 RS는 쉐보레 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 폰 화면을 연동,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내비게이션, 음악 검색 및 재생, 인터넷 라디오 청취 등이 가능하다.

▲ 캐딜락 ATS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공개하는캐딜락의 새로운 모델이다. 후륜 및 AWD 플랫폼에 기반하며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적용해한층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캐딜락 ATS는 올해 여름부터 생산될 예정이며, 2리터 터보 모델 이외에도 2.5리터 4기통 엔진 및 3.6리터 6기통 엔진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얹어270hp 마력의 힘을 낸다.

▲ 뷰익 앙코르

뷰익의 새로운 다목적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인 뷰익 앙코르는 컨템포러리 스타일링, 뷰익 고유의 콰이어트튜닝(QuietTuning) 기술, 다양한 편의사양 등 뷰익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줄 새로운 차량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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