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시행해 온 ‘홈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된 말리부와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확대 적용한다.
‘홈케어 서비스’란 차량 인도 후 일주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하는 국내 업계 유일의 밀착형 고객 케어 서비스로, 고객이 구입 초기에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차량 정보를 영업직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 해결해주는 것. 영업직원이 새롭게 탑재된 신기술과 유용하지만 놓치기 쉬운 기능을 정리한 퀵 가이드북과 함께 조작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해줘차선이탈 경고장치 등첨단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한국지엠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성기인 상무는 “먼저 찾아가는 고객지향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세심한 배려와 섬세함의 차이가 품격을 완성한다는 각오로 출시 초기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신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명성이 널리 알려져 알페온과 말리부의 판매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