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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F3 현장 스케치] 마침내 결선의 날이 밝았다

마카오 그랑프리 결선의 날이 밝았다.
20일 아침 7시 30분, 도로가 폐쇄됐다. 일반 자동차들이 달리던 도로는 이제부터 경기용자동차들만 달릴 수 있는 서킷이다.
10시, 12랩을 달리는 마카오 GP가 열리고 WTCC, 모터사이클 그랑프리가 열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카오 F3 결승은 오후 3시 30분 스타트한다. 폴포지션은 마이클 루터가 차지했다. 서킷을 12바퀴를 돌고나서 올해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오후 6시 30분 다시 서킷은 폐쇄되고 일반도로로 변신한다. 마카오 그랑프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이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 마카오 그랑프리 현장을 스케치했다.

[마카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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