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11월 9일’2012년형 올 뉴 시빅’을 출시한다.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 대를 넘어서는 누계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9세대에 걸쳐 진보를 거듭하며 명성을 이어왔다.‘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은 성능과연비를 함께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느낌의 라인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 적용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가솔린과 IMA 크게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가솔린 차량에 ‘ECON’ 버튼을 최초 적용하여 14.5km/l로 연비를 개선했다.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스위치로 오디오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i-MID[1])’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확대했다. IMA 모델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여 기존 모델보다 차량 중량은 감소 시키며 높은 출력을 실현하여 24.7km/l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IMA 모델 전용 디자인으로 가솔린 모델과는 차별화했다.

혼다는11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시빅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사전 예약 고객 선착순 50명에게거치형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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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