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의 강한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지엠 쉐보레는2011 SEMA 쇼 공식 개막 하루전인 10월 31일 전시장 인근의 간이 서킷에서 소닉 슈퍼4를 발표했다. 소닉 슈퍼4는 쉐보레의 소형차 소닉을 레이싱 버전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차다.쉐보레 퍼포먼스&모터스포츠 담당 짐캠벨은 “이 차는 쉐보레의 소형 자동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사례”라고 말하고 “승자가 될 수 있는 영혼과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2,525mm의휠베이스,1,509mm의 트레드를 갖춰 강한 구조적 특성에 서스펜션을 강화했다.앞의 맥퍼슨 스트럿트 모듈에 코일 스프링, 스타빌라이저바바 등을 보정했다.소닉 슈퍼 4 컨셉트는레이스를 위해 서스펜션을 수정했고 배기 시스템도 보강했다.크롬롤 케이지를 적용했고18 인치 레이싱 휠 및 타이어를 선택했다.
시보레 레이싱 그래픽으로 보디를 꾸몄고, 탄소 섬유 로커 패널,탄소 섬유 후방 디퓨저를 적용했다. 날개를 높이 적용한 리어 스포일러, 견인 후크 등을 갖췄다.
터보에 수동 6단 변속기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