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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쇼에 선보인 쉐보레 소닉 올 액티비티 비클

지엠 쉐보레가아웃도어 활동에 중점을 둔 ‘소닉 올 액티비티 비클’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세마쇼 개막 하루를 앞둔 10월 31일, 소닉 올 액티비티 등 주요 차종을 전시장 인근에 임시로 만든 간이 서킷에서 공개했다.쉐보레는미국 모터사이클 챔피언을 15 차례나 지냈고 X 게임 금메달 리스트이기도한 리키 카마이클 컨셉트로 이 차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쉐보레 소닉을 튜닝해 만든 소닉 올 액티비티 비클은소닉의 SUV 버전이라고해도 좋을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검정색 무광으로 보디를 장식했고 보닛 후드에는데칼 표시로 숫자를 써 넣었다. 카 마이클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디자이너, 엔지니어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지붕에 툴레 루프랙을 걸고 산악 바이크와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 만들었다. 브렘보 브레이크와 볼라 배기 시스템 적용해튠업을 시도했고 18인치 휠에는 테두리에 초록색 컬러를 더해산뜻한 마무리를 시도했다. 높게 올린 리어윙, 스모크 램프 하우징 등이과감한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실내에는 6단 수동변속레버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쉐보레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음악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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