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진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진주 지역은 물론 거제, 사천, 통영 등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망 확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26㎡(250평)의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다.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20대, 월 평균 400대를 정비할 수 있다.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남지역에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게 됐다”면서,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경남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