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협찬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이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프레디 콜,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라운지 운영과 의전차량 지원 등을 통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BMW 라운지를 운영해, BMW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BMW X3 xDrive 30d와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BMW는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친환경 소재의 쓰레기 봉투 5만장을 방문객들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길 희망하는 마음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MW는 BMW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