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컨티넨탈이 무게를 줄인 브레이크 캘리퍼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컨티넨탈이 개발한 중형 승용차용 고정형 캘리퍼 브레이크는 제동효과를 높이고 휠당 1.5kg의 무게를 줄여 연비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새로운 알루미늄 일체 주조형(monobloc) 브레이크 캘리퍼는 압연(drawn)된 브레이크 패드를 갖춰 제동 소음도 근본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정형 캘리퍼는 주로 앞 차축용으로 설계되었지만, 뒷 차축까지도 그 범위를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컨티넨탈은 고성능 자동차용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컨티넨탈이 개발한 중형 승용차용 고정형 캘리퍼 브레이크는 제동효과를 높이고 휠당 1.5kg의 무게를 줄여 연비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새로운 알루미늄 일체 주조형(monobloc) 브레이크 캘리퍼는 압연(drawn)된 브레이크 패드를 갖춰 제동 소음도 근본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정형 캘리퍼는 주로 앞 차축용으로 설계되었지만, 뒷 차축까지도 그 범위를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컨티넨탈은 고성능 자동차용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