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지난 9월 2일 첫 방영 한 S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에프리우스, 렉서스 LS등 토요타, 렉서스의 다양한 차종을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뮤지컬’은 한편의 뮤지컬이 만들어지기까지 뮤지컬 무대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의 본격 뮤지컬 드라마다. , , 등을 집필한 김희재 작가와 드라마 로 유명한 김경용 감독의 작품으로 구혜선, 최다니엘, 박기웅, 옥주현, 기은세, 박경림 등이 출연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쿠페의 역동성과 컨버터블의 우아한 스타일을 겸비한 렉서스 컨버터블 IS250C를 극중 창작 뮤지컬계의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홍재이(최 다니엘 분)에게 제공하여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였다.국내 최고 뮤지컬 스타 배강희(옥주현 분)는‘RAV4’를 타고,뮤지컬 투자제작사 대표 유진(박기웅 분)은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출연한다. 이밖에프리우스,LS600h 등이 극중 인물의 차로 등장할 예정.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뮤지컬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통해 각기 개성이 강한 등장인물의 스타일에 맞게 토요타와 렉서스의 다양한 모델을 조합시켰다”며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토요타, 렉서스의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 느끼실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더 뮤지컬’은 총16부작 분량으로 매주 금요일 9시 55분에 방영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