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신형 프라이드 사전계약에 나선다.

9월28일 출시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과 6에어백, VSM(차세대 VDC),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히티드 스티어링휠,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4도어와 5도어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출시되는 신형 ‘프라이드’는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하며, 엑티브 에코 시스템과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해 17.7 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1.6 GDi 에코 플러스’ 모델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개시에 맞춰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형 ‘프라이드’를 알리기 위해’프라이드-독도 이벤트’를 실시한다.19일부터 시작되는 신형 ‘프라이드’ 사전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2인 독도 여행비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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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