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12년형 SM5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의 편의 사양을확대 적용하고택시를 제외한 전 모델에 차체 자세 제어장치(ESP)를기본 장착한’2012년 형 SM5’를 9월 1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2012년 형 SM5’는 선택사양이었던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BOSE 사운드 시스템 &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전방 경보장치, 매뉴얼 선블라인드 등과 같은 웰빙 & 하이테크 사양들을 트림별 기본적용 했다.차체 자세 제어장지를 전모델(택시제외) 기본 적용해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 콘솔, 뒷좌석 암레스트 등에 우드그레인을 확대 적용했고그립타입 크롬 &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과 LED 방향 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신규 적용했다.

‘2012년 형 SM5’는 상품성 강화를 통해 새로운 6개(PE, SE, SE Plus, XE, LE, RE) 트림으로 재편됐다.신큐 트림으로 적용된 XE는메탈그레인과 스티치 스타일 콘솔박스 등 XE 전용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가격은 각 트림별로 10만원에서 최고 40만원까지 평균 20만원 가량 인상됐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