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두살을 맞은 미니의 생일파티가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렸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5일 밤,미니 탄생 52주년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열었다. 25일 밤 10시부터 52주년 기념일인 26일 새벽 3시까지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니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분위기로 꾸며져 참석자들과 주변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파티에서는 미니의 독특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펼쳐졌다. MINI 미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게임(MINI 컨버터블의 소프트탑을 열고 바람을 오래 버티기 게임, MINI 퀴즈 등)을 비롯 MINI 벼룩시장 이벤트와 MINI의 생일을 축하하는 댄스팀 공연 등이 이어져 참석한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미니 생일파티에는인기 가수 싸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을 열광시켰다.한편, 이날 MINI 벼룩시장 이벤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으로 기부되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BMW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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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