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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카 큐브, 1호차 주인은 차유람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6일, 큐브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하고,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큐브 1호차를 전달 받은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CUBE)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박스카,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돼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 두 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돼, 수입차 최고의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특히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20~30대 남녀는 물론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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