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대종상 영화제를공동 주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8월 17일(수) 논현동에 위치한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대표이사 사장과 정인엽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 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공동 주최를 기념하는 조인식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행사에는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도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 20여대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며 행사에 참가한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인터넷을 통해 영화팬들의 인기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대종상 영화제 인기상을 ‘토요타 인기상’으로 명명하고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프리우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오는 10월 5일 개막식을 가진 뒤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