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예선이 오는 10월 17일 부터 열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울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10월 17일부터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 한국예선을진행키로 했다.한국지역 예선은 1, 2차 대회로 나눠 각각 개최된다. 1차 대회는 오는 10월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의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2차 대회는 10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블루원 보문 컨트리클럽(구.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23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등을 포함해 2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 2차 대회의 우승자 2인은 2012년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세계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지역 예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 대표에게는비즈니스 항공권을 포함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