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렉서스 CT200h 시승 이벤트

렉서스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CT200h’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

렉서스는 전국16개 전시장에서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CT200h를 대상으로 「The Hottest Holiday」이벤트를 진행중이다.전시장을 방문하여 CT200h를 시승하고 렉서스 홈페이지에 시승 소감 또는 시승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는 아이패드2, 제주도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기간 동안 진행된「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시승기간 중 1000건 이상의 시승요청이 쇄도하는 등 고객반응이 뜨거워 시승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특히 이번 시승이벤트에서는 하이브리드 고유의 정숙성을 유지하던 CT200h가 스포트(Sport)모드로 전환시, 가속력과 퍼포먼스를 즐길수 있는 차로 변신하는 것에 기존 시승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4가지 타입의 운전모드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렉서스 CT200h는 렉서스의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최초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적용된 해치백 모델이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에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운전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 4가지로 선택 가능한 독특한 주행성능에 렉서스만의 정교함과 뛰어난 감성품질이 결합, 리터당 25.4km의 동급최고의 연비에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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