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한국서 찍은 A6 광고 아시아에서 전파 탄다

아우디의 신형 A6의 방송 광고가 한국에서 제작돼 아시아 태평양시장에서 전파를 탄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방영될 뉴 아우디 A6 광고의컨셉 결정,촬영, 음악 등을모두 국내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광고는송도 국제 업무 단지, 서울 코엑스, 강남역 GT 타워 등 한국의 도심을 배경으로 제작됐다.이번 뉴 A6 광고는 광고 컨셉, 음악, 촬영 장소 등을 모두 한국에서 소화해 낸 것으로 수입차 브랜드가 아태지역 전체를 위한 광고를 한국에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 CF 및 영화 감독으로 활약중인 용이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았고오랫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C가음악을 맡았다.국가별 출시 일정에 따라 각국의 고객에게 선보이게 될 뉴 아우디 A6 아태지역 광고 컨셉은 ‘영향력’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뉴 A6가 도시에 출현해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조차 뒤를 돌아 보게 만드는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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