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100대가 휴가철 시승차로 동원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5일,제주도를 비롯한전국 각지에서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쌍용차는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4차례에 걸쳐 제주도 및 전국 각지로 떠나는 총 400가족에게 코란도 C를 무료로 빌려준다. 우선1차 이벤트에 당첨된 100가족에게 코란도 C를 전달하는 행사를 제주도 및 전국 70여 쌍용자동차 대리점에서 가졌다. 쌍용차는 1차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주도를 여행하는 30가족에게 2박3일 동안,내륙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는 70가족에게는 3박4일 동안 코란도 C와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2차 이벤트에 당첨돼 제주도 및 내륙으로 여행을 떠나는 100가족에게는 각각 9일과 12일에 코란도 C와 주유상품권(제주도 제외)을 제공하며, 3차(제주도 13일/내륙 19일), 4차(제주도 17일/내륙 26일)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제주도 6일, 내륙은 13일까지 이벤트 사이트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쌍용차는 이번 이벤트에참여한 고객이 코란도 C 시승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우수 시승기를 선발해 아이패드 2,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