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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싼타페 사면 통신비 할인

현대차가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 덜어주기에 나섰다.

현대차는고객들의 통신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8~9월 쏘나타,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추석 귀향차량 무상 렌탈이벤트, 스마트폰 구입고객 차량 가격 할인 등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8월~9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쏘나타 싼타페 통신비 할인’ 이벤트는 결제 금액과 무관하게 현대카드 M으로 차량 구입 후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 신청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통신사 관계없이 월 2만 5천원 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영업용 및 법인 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8~9월 두 달간 KT 스마트폰 신규 가입 고객이 24개월 약정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차량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등 총 300대의 추석 귀향차량과 고급 한과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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