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대전 지역 딜러로 JL모터스를 선정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대전 지역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L모터스(대표 전긍수)를 선정, 1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JL모터스는 오늘부터 판매와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며 정식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오는 가을 오픈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딜러로 선정된 JL모터스의 전긍수 대표는 대전 최대 웨딩 컨벤션 업체인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영입을 통해 대전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올 하반기에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673db3c4f65f588997a050b0229be5f5.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