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가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에 스바루 라운지를 개설하고 아웃백을 전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유명 록밴드인 악틱 몽키즈, 스웨이드, 인큐버스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한다.지난해 3일간 총 약 8만명의 관객이 록 페스티벌을 찾았으며 올해 역시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번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 ‘스바루’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면이 유리로 된 다목적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공간은 록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며, 스바루 기술력과 주행에 관한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라운지 외부에는 턴테이블을 설치해아웃백을 전시한다.스바루코리아는 스바루 라운지를 방문해 시승을 요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주말 시승권을 제공키로 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