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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인천에서 대규모 콘서트 열어

토요타자동차가 초특급 뮤지션들을 초청해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릴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에는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그룹인 GD & TOP와 또 다른 맴버 태양,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을 받은 힙합의 지존 타이거 JK와 윤미래 및 여성그룹 미쓰에이(Miss A) 등 총 5팀이 참가하여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에게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토요타는 콘서트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캠리,RAV4,프리우스,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부스 옆에는 ▲ 육상경기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육상 체험 존 ▲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고출력 스피커를 장착한 DJ 카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콘서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는 7월 25일(월)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을 방문해, 토요타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슈퍼트렉스가 기대되는 이유를 담벼락에 남긴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에게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 티켓 초대권과 토요타 VIP 부스 이용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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