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해 힐튼 리조트 (경상남도 남해군 소재) 에서 기자 시승회를 통해 올 뉴 SM7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19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에서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SM7>으로 명명된 SM7 후속 모델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사전 계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 뉴SM7 총 6개 모델의 주요 사양 및 선택 사양과 함께, 주요 제원 (전장, 전폭, 높이) 그리고 각 모델별 가격대(SE: 3,000만원대, LE: 3,200 만원대, RE:3,500만원대, SE35:3,400만원대, LE35:3,600만원대, RE35:3,900만원대)도 공개했다.

올 뉴SM7은 8월 중순경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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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