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이 최근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
전기차가 NHTSA의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쉐보레 볼트 글로벌 차량개발 책임자 더그 팍스(Doug Parks)는 “가솔린 차량이나 전기차나 제품의 안전성은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라며, “더욱 엄격해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볼트가 전기차 최초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볼트가 혁신적인 친환경 차량이면서 최고의 안전한 차량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볼트는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주행안정시스템(ESC)과 전방, 무릎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8개의 에어백, 어린이 승객 보호를 위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LATCH; Lower Anchors and Top tethers for CHildren) 등 첨단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볼트는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주행안정시스템(ESC)과 전방, 무릎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8개의 에어백, 어린이 승객 보호를 위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LATCH; Lower Anchors and Top tethers for CHildren) 등 첨단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