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자동차 부품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해 ‘한국 부품 글로벌 공급 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장 마리 위르띠제)는 부품 협력 업체의 해외 납품 기회를 확대 하고 자동차 부품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부품 글로벌 공급 지원 센터’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흥 연구소에 소재한 구매본부 내에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수출 문의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경쟁력 갖춘 부품회사를 르노-닛산 구매조직에 적극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는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가 아닌 업체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 정책 소개, 컨택 포인트를 활용한 면담 주선 등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