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명동과 대학가에서 이색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

한국지엠은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모델 출시를 기념해젊음을 상징하는 명동 거리와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한국지엠은 이색 이벤트를 통해 아베오의 주요 고객층인 20, 30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아베오 캠퍼스 파티. 아베오 파티의 첫 무대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의 축제 장소. 한국지엠은 DJ Pumkin 등 유명 디제이를 초청해 축제기간 내 캠퍼스를 디제이 파티장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축제 무대에 어울리는 차량 전시 및 아베오 칵테일을 제공,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에서는 거리 디제이 공연을 펼치는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 거리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아베오 디제이 카(DJ car)가 전시되고, 매일 저녁 유명 힙합 그룹 슈프림팀(Supreme team) 전속 디제이인 DJ Freekey와 함께 하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지엠은 5월부터 별도의 프로모션 종료 시까지 행사 기간중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쉐보레 삼성카드, 쉐보레 롯데카드)를 이용해 S-oil 또는 SK 주유소에서 주유 시 차량 구입 다음 달부터 5개월 간 매월 80리터까지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베오 디제이파티 @ 한양대축제1.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