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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복고풍 문화마케팅 펼쳐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에 현대차 고객들을 초청하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이벤트,『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3일(금) 밝혔다.
현대차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강남구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질『현대아트홀 페스티벌』에 올해 현대차를 구매한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1인 2매, 총 1,600명)을 초청해 ‘80년대 대중 음악의 아이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에는서울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스페셜 콘서트』에 현대차 여성 고객 300명(1인 2매, 총 600명)을, 6월10일(금)에는 뮤지컬『젊음의 행진』에 벨로스터 구매 고객 400명(1인 2매, 총 800명)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할 예정이다.
공연 초청 이벤트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아트홀이 위치해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그랜저를 전시하고, 전시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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