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1분기중 31만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아우디는올해 3월까지 전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한 총 312,600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아우디 그룹은 1/4분기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2010년: 82억 6천만 유로) 27.3% 늘어난 105억 1,400만 유로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2010년: 4억 7,800만 유로) 무려 두배 이상 증가한 11억 1,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0년 1/4분기 5.8%에서 올해 1/4분기에는 10.6%로 높아졌다.
아우디 그룹은 올 한해 120만대 이상의 판매와 함께 매출 및 이익 등에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작년의 성과를 뛰어넘는 2011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