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오는 4월 21일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최상위 모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인지로버는 최상위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상하이와 뉴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해 랜드로버 부스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계획이다. 한정판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은 고객 맞춤 사양으로 전세계에 500대 한정 출시된다.
레인지로버는 최상위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상하이와 뉴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해 랜드로버 부스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계획이다. 한정판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은 고객 맞춤 사양으로 전세계에 500대 한정 출시된다.
이 밖에도 재규어는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슈퍼카 성능의 전기차 ‘C-X75’를 전시할 예정이다. 2010년 9월 파리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데뷔 무대를 가진 ‘C-X75’는 기록적인 성능과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3박자를 완벽하게 구현한 재규어 최초의 친환경 전기 컨셉카이다. ‘C-X75’는 차량에 장착된 2개의 최첨단 마이크로 가스 터빈과 플러그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력을 발생시켜 각 휠에 장착되어 있는 4개의 145kW(195마력)급 전기모터에 전달한다. 이 최첨단 파워트레인으로 인해 ‘C-X75’ 컨셉카는 6시간의 충전 뒤 전기 동력만으로 CO₂방출없이 109km 주행 가능하고, 1회 연료 주입으로 무려 900km나 주행 가능하며, CO₂배출량은 단 28g/km이다. 또한, ‘C-X75’ 컨셉카는 최대출력 580kW(780마력)와 최대토크 1600Nm의 놀라운 성능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단 3.4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무려 330km/h에 달해 슈퍼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