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 홈쇼핑에 등장했다.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13일,CJ오쇼핑을 통해스마트 포투를 판매했다.스마트코리아는 50대 한정 판매로 방송을 시작했고약 500건의 시승 예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시승 예약자들은 서울과 부산의 시승센터를 통해 시승한 뒤 차를 계약한 뒤 차를 인도받게 된다.방송이 시작되기 전3대가 구매를 확정했을 정도로 스마트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스마트코리아 이인석대표는 “예약 주문 고객의 대다수가 상담시 연비에 대해 재확인을 가장 많이 했다”며 “이밖에 세금 면제 및 각종 경차 혜택 등 실질적인 유지 비용 절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포투는 현금과 유예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으로 판매했으며, 홈쇼링 판매 분에 대해 구입시 썬팅과 글래스 코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승 예약금은 10만원으로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하는 조건이다.

세단 쿠페 카브리올레 세 종류로 판매가격은 2,290만~2,79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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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