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포르쉐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25주년 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카이엔 플러스와 911 프로모션, 두 가지 파이낸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카이엔 플러스는 카이엔 계약 고객에 한해 카이엔과 파나메라를 특별한 조건에 모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이엔 계약 후 대기 기간 동안 포르쉐 파이낸스의 리스 비용으로 파나메라 4를 이용할 수 있다. 카이엔 플러스 프로모션은 25대의 파나메라 4로 한정되어 있으며 2011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포르쉐 25주년 911 프로모션을 통해 포르쉐 911 (911 터보 시리즈 제외)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등록세 혹은 등록세와 취득세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911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포르쉐 911을 계약하고 2011년 6월 30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연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 포르쉐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맞춤형 차량 옵션 라인인 테큅먼트와 포르쉐 디자인 드라이버 셀렉션 제품, 그리고 포르쉐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인 포르쉐 트래블러 클럽 이용권이 주어진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 마이클 베터는 “포르쉐는 1986 년 첫 번째 911을 한국에서 판매한 이후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 3천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면서 “한국의 포르쉐 시장은 성장 단계이지만 포르쉐 오너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의 열정과 우월함은 포르쉐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으며 포르쉐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하며 그 기쁨을 우리의 고객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