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들이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부스를 찾았다.
한국지엠은 4일,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장에 SK와이번스 대표선수단을 초청, 팬사인회를 열고 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인터뷰를 가졌다.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정근우, 박정권, 김강민, 정대현 선수는 이날 모터쇼 현장을 찾아 한국지엠 전시장에서팬 사인회를 하고 있다.
한국지엠은지난 3월 SK와이번스와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정식 후원을 시작했다. 이날 팬 사인회는 한국지엠의 후원에 대한 SK와이번즈의 답방인 셈이다.
SK와이번스는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인천 문학경기장) 광고 및 스폰서 데이를 제공하게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