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수입차 전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에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 했다.스바루의 공식 5번째 전시장인 용산 전시장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신용산역 사거리에 위치해강북 지역의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스바루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46.7m²(약 226평)에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스바루의 공식 딜러인 지산모터스를 통해 운영된다. 1층은 최대 8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과 2대 이상 동시 작업이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및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4면을 유리로 제작해 전시장 내 외부 어디에서도 스바루 차량이 눈에 잘 띄도록 설계됐다.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강북 지역에서의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며 “앞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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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